[남양주 or 가평/디저트&카페] 신선한 빵이 있는 풍경 좋은 카페 "베이커리씨어터"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밖으로 안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양주에 있는 풍경 좋고,  느낌적인 느낌이 좋은, 요즘 핫한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출처 : 베이커리 씨어터

신성한 빵이 있는 카페!!

"베이커리씨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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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 드라이브를 하면서 남양주 끝자락으로 가면,

대성리 바로 밑에 쪽에북한강을 옆에 예송아일랜드 수목원 안에 카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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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넓은 주차장에 대형 카페가 보입니다.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얼마 전에 방송에 나왔다고 해서 정말정말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카페 부지가 넒습니다.

하지만!!

카페 부지가 넒은게 아니라 넒은 예송아일랜드라는 수목원 안에 있는 카페입니다.

그리고 수목안에는 이렇게 캠핑장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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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에 들어가면 북한강이 보이는 깔끔한 카페입니다.

그리고 카운터와 그 앞에 빵을 진열해 놓는 곳이 있습니다.

 

일단 자리부터 잡았는데,

날씨도 좋고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카페에서 야외 테라스에 앉지 않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서...
바로 옥상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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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와우~"

요즘처럼 청명하고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는 VIEW 입니다!!
(최근 들어 봤던 경관 중 단연 쵝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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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방송의 힘인지 주말의 힘인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운이 좋게도 준비된 빵이 나와서 기다림 없이 바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에 이름에 베이커리가 들어간 만큼 빵은 정말 맛었습니다.

빵들이 너무 특이하거나 특별한 점은 없었지만,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과하지 않을 정도의 특색이 갖추어진 빵이라서
빵을 먹는 동안 질리거나 뻔하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여기다가 테라스의 분위기까지......

정말 여름 휴가의 한 장면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송아일랜드 커피를 마신 후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정원이 정말 아름답게 잘 가꿔져 있습니다.

그리고 정원 곳곳에는 차담을 할 수 있는 야외 좌석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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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날씨가 좋은 가을 날이나 선선한 날씨에 찾아가기 좋은 카페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빵들과 아름다운 경관, 그리고 주변 수상 레포츠까지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주차장도 넓구요~)

 

물론 서울 근교에 위치 해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차가 없으면 가기가 어렵다는 단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 있다면 드라아브 후 방문하기 아주 좋은 카페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드라이브와 함꼐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