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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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열혈농부가 되었습니다!소소한 일상's Story 2019. 4. 29. 17:05
주말에 부모님의 농사를 도와드리로 시골에 갔습니다. 역시 농부의 하루시작은 동트기 전부터인데;;;;;; (늦잠이 문제입니다) 밭으로 가는 길! 날씨가 미쳤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정도로 어마무시하게 좋습니다. 그리고 열혈농부!! 비닐~가즈아!! 사실 작년과 다르게 아부지께서 기계를 장만하셔서 힘들게 핸드메이드로 비닐을 덮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로 가는데...... 뭔가 감성을 자극하는 풍경!! 제 눈에는 정말 평화롭고 아름답게 보였지만,,,,,, 저의 손이......저의 사진이...... 별로인듯 합니다ㅠㅠ 그리고 점심시간에 돌아온 집!! 평화로운 시골동네! 그렇게 집에서 밥을 먹고 다시 오후 작업을 하러 갔습니다. 땅콩 모종 심기!! 하지만 땅콩 모종이 많이 자라지 못하여서 일은 얼마 안했네..